광주, 31일부터 사흘간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입력
수정
지면A24
광주광역시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를 연다. 세계 조경전문가 및 관련 학계·업체 관계자, 유명 정원가 등 77개국 1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리:퍼블릭 랜드스케이프(RE:PUBLIC LANDSCAPE)’를 주제로 조경의 공공 리더십 회복 등 도시가 직면한 조경의 공공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외 저명인사 12명이 기조강연을 하고 조경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논문 발표 등이 이어진다.
국내외 저명인사 12명이 기조강연을 하고 조경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논문 발표 등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