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전자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학교’ 졸업식

LG전자는 지난 27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6회 졸업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학교는 2014년 LG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함께 설립한 곳으로,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인 월드투게더가 운영하고 있다. 선발 학생들에게 3년간 정보통신 기기, 가전 등 다양한 제품 수리 기술을 무상으로 가르친다. 올해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생은 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