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대상' 민간부문 모집

한국경제신문사가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상반기 공공 부문에 이어 하반기 민간 부문 우수 기업을 시상합니다.

한경과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을 활용해 수상 기업을 선정합니다. 기업의 점수가 평가기관별로 크게 갈리고, 국내 기업이 다른 나라 동종 업체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글로벌 평가모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독자 평가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업종별로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이번 평가의 특징입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개발해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GICS(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를 활용해 업종을 분류할 예정입니다.

평가 항목은 환경(E)과 사회(S), 지배구조(G)를 합해 100여 개입니다. ‘사회적 논란(controversies)’에 해당하는 지표를 포함한 숫자입니다. 시상은 대상과 부문별 우수상, 특별상 등으로 나뉩니다. 우수 기업이 없는 업종은 시상에서 제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 ESG 페이지(www.hankyung.com/ESG)를 참조하면 됩니다.

●참가 대상: 지난해 ESG 활동 실적이 있는 민간 기업

●접수 기간: 신청서 9월 8일(목), 공적조서 9월 30일(금)까지

●접수 방법: 우편 또는 이메일

●주소: (04505)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3층 ESG경영대상위원회

●문의 및 접수: esg@hankyung.com (02)360-4049

주최: 대한민국ESG경영포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