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연휴기간 생활불편 해소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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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인력 24시간 근무·낮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불편을 해소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교통 및 청소대책반 433명을 연휴기간 상황 근무에 투입하며, 코로나19 역학조사반 136명은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 승용차요일제는 일시 해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전추모공원은 정상 운영한다. 다만 실내외 제례실 사용은 금지되며, 봉안당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0일 폐쇄된다.
환경관리요원 단축근무로 추석 다음 날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추석 당일에는 새벽 1시에 조기 수거한다. 다음 달 7∼8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시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고, 쪽방 생활인과 노숙인 보호대책도 마련해 시행한다.
대형공사장 26곳과 도로시설물 235개의 사고 위험소지를 점검하고, 당직 자동차정비업소 23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 모두 생활 속 방역수칙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휴기간 승용차요일제는 일시 해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전추모공원은 정상 운영한다. 다만 실내외 제례실 사용은 금지되며, 봉안당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0일 폐쇄된다.
환경관리요원 단축근무로 추석 다음 날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추석 당일에는 새벽 1시에 조기 수거한다. 다음 달 7∼8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시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고, 쪽방 생활인과 노숙인 보호대책도 마련해 시행한다.
대형공사장 26곳과 도로시설물 235개의 사고 위험소지를 점검하고, 당직 자동차정비업소 23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 모두 생활 속 방역수칙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