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도시를 한눈에'…국토부, 20개국 참여하는 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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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이번에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게 됐다. 세계 20여개국에서 300여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미래도시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에는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