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도시를 한눈에'…국토부, 20개국 참여하는 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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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연다고 30일 발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이번에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게 됐다. 세계 20여개국에서 300여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을 주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친환경 에너지 등 도시 분야 최신 논제들을 다루는 18개의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미래도시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에는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이번에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게 됐다. 세계 20여개국에서 300여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동, 도시회복력을 주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친환경 에너지 등 도시 분야 최신 논제들을 다루는 18개의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미래도시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에는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