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상 거성축산 대표, 제7대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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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상 거성축산 대표가 한국대학야구연맹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30일 최준상 회장 취임 소식을 전하며 "최 회장은 경남상고(현 부경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한국전력에서 2년 동안 선수로 뛰었다"고 소개했다. 최준상 신임 회장은 7월 20일 열린 회장 보궐 선거에서 4대 1의 경쟁을 뚫었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인준을 거쳐 이날 취임했다.
최준상 회장은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었던 연맹 행정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침체한 대학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전임 고천봉 회장이 지난 5월 사임한 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운영했고 보궐선거로 새 회장을 뽑았다.
/연합뉴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30일 최준상 회장 취임 소식을 전하며 "최 회장은 경남상고(현 부경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한국전력에서 2년 동안 선수로 뛰었다"고 소개했다. 최준상 신임 회장은 7월 20일 열린 회장 보궐 선거에서 4대 1의 경쟁을 뚫었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인준을 거쳐 이날 취임했다.
최준상 회장은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었던 연맹 행정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침체한 대학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전임 고천봉 회장이 지난 5월 사임한 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운영했고 보궐선거로 새 회장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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