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주담대·전세대출 우대금리 혜택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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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6월부터 일부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에 적용한 0.2%포인트 우대금리를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우리은행은 31일 가계 부동산금융상품 신규대출 특별 금리우대 기간 연장 안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5년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우리아파트론·우리부동산론) △우리WON주택대출을 신규로 받는 대출자에게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혜택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연장된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 6개월 연동 △우리전세론(주택보증·서울보증·전세금안심)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우리부동산론)의 신규대출에 적용했던 0.2%포인트 우대금리 혜택도 12월30일까지 제공된다. 앞서 우리은행은 이날까지 금리우대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우리은행은 31일 가계 부동산금융상품 신규대출 특별 금리우대 기간 연장 안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5년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우리아파트론·우리부동산론) △우리WON주택대출을 신규로 받는 대출자에게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혜택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연장된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 6개월 연동 △우리전세론(주택보증·서울보증·전세금안심)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우리부동산론)의 신규대출에 적용했던 0.2%포인트 우대금리 혜택도 12월30일까지 제공된다. 앞서 우리은행은 이날까지 금리우대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