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미코바이오메드 “하반기 동시진단 및 타액 PCR 검사키트 상용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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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현장 진단이 가능하도록 소형화된 장비를 선호하고, 적은 양의 검체로 빠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신속성도 요구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 장비를 소형화했고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분자진단 시약을 보유하고 있다. 진단 이후엔 ‘QR코드’를 통해 환자의 정보와 결과를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전송한다. 이를 통해 진단분야에서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U-헬스케어’를 실현하는 것이 미코바이오메드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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