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코로나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 13일 접종 시작
입력
수정
전북 전주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국산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오는 9월 1일 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자 접종은 13일부터 지정 위탁의료기관 12곳에서 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1ㆍ2차 기초 접종용으로 활용된다.
1차와 2차 사이 간격은 4주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 형성 및 위중증 예방을 위해 접종 이력이 없는 분들은 백신 접종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전 예약은 오는 9월 1일 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자 접종은 13일부터 지정 위탁의료기관 12곳에서 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1ㆍ2차 기초 접종용으로 활용된다.
1차와 2차 사이 간격은 4주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 형성 및 위중증 예방을 위해 접종 이력이 없는 분들은 백신 접종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