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정성훈 화순전남대병원 교수의 다발골수종 완치를 향한 치열한 여정

다발성골수종은 재발이 잦아 완치가 쉽지 않다. 환자들의 기대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그래서 제약사들의 치료제 개발 경쟁이 치열하고, 다른 암종에 비해 효과적인 신규 약제도 꾸준히 등장하는 편이다. 최근 치료제 시장의 화두는 복약 편의성과 내약성, 삶의 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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