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열전]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의 조언 “단기간 경기회복 어려울 듯… 장기적인 자금조달 계획 세워야”

하반기에 접어들고서도 자본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국 시장 또한 바이오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자본조달의 ‘부익부 빈익빈’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투자업계에서 23년을 보낸 아주IB투자의 김지원 대표는 “예상보다 긴 ‘보릿고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