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9월 매매할 것과 그 위험' JP모건의 친절한 조언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1일(미 동부 시간) 사흘 연속 급락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다시 한번 0.1~0.6 수준의 소폭 상승세로 출발하며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매수세에는 그다지 강한 힘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 들어 매번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하락 반전했던 상황이 재현됐습니다. 결국, 다우는 0.88%, S&P500 지수는 0.78% 내렸고 나스닥은 0.56% 떨어진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8월 중반까지 랠리를 벌였던 주요 지수는 최근 2주간 상승세를 반납하며 8월에만 모두 4%대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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