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홈페이지에 ‘고객경험 혁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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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도슨트가 직접 제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재부품회사가 최신 기술 트렌드와 함께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해준다.’
LG이노텍이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홈페이지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여 마케팅 콘텐츠 허브로서 기존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고, 잠재 고객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LG이노텍(011070, 대표 정철동)은 사용자 경험 개선과 고객 관심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철저히 사용자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객 가치 제고 및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홈페이지의 가장 큰 변화는 LG이노텍의 고객 접점을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다. B2B(기업간거래)기업이지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일반 소비자, 잠재 채용인재, 투자자, 협력사, 고객사 등 모든 방문자와 소통을 확대했다.
신설 코너 ‘버추얼 쇼륨(Virtual Showroom)’에서는 LG이노텍의 신제품과 기술을 체험하는 인터랙션(interaction) 기반의 도슨트 투어가 이뤄진다. 방문자들은 LG이노텍의 테마별 기술 경쟁력을 도슨트 안내에 따라 둘러보게 된다.버추얼 쇼룸에서는 향후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등 주요 글로벌 전시 이벤트 소식도 알릴 예정이다. 또 전시/세미나 등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한 온라인 캠페인도 이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LG이노텍은 ‘이노베이션’ 코너도 신설했다. 자율주행차,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커넥티비티 등 미래를 이끌 테마와 LG이노텍의 사업(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전자부품사업 등)영역, 제품, 기술 개발 스토리를 엮어갈 계획이다.
이 코너 안에서 LG이노텍은 누구나 관심 가질 만한 주제의 기술 트렌드를 설명하고 그에 대한 기업의 사업 및 기술 역량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LG이노텍은 첫 번째 콘텐츠로 자율주행차와 디지털 트윈을 선보였다. 자율주행차의 작동 메커니즘 속에서 필요한 센서, 레이더 모듈이 소개됐다. 그리고 개발 및 제조방식을 새롭게 전환해가는 디지털 트윈의 사례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연구개발 플랫폼, 스마트 팩토리도 게재됐다.선도 기술 및 제품 소개 콘텐츠의 내용도 깊이 있게 바꿨다. 단순 나열형 소개에서 벗어나 각각의 스토리 라인을 갖추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광학솔루션사업부의 ‘카메라 모듈’과 관련해 제품의 세부 스펙뿐만 아니라 어떤 원리로 기술 혁신을 이뤘는지 보여준다. 이 제품이 소비자와 어떻게 연결되며 그들의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도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고객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ESG 섹션도 전면에 노출했다. ESG 비전과 추진 체계, 경영방침은 물론 현재 실행중인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활동,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메인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LG이노텍의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는 구독 버튼, 문의사항을 남길 수 있는 고객문의 버튼도 신설했다. 구독 버튼을 클릭하면 잠재 고객이 될 방문자들을 위해 매월 발행되는 LG이노텍의 기술 백서, 기술 관련 기사를 받아 볼 수 있다. LG이노텍이 운영하는 뉴스룸, 유튜브, 링크드인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퀵버튼’도 추가해 이용자 편의를 더했다.이인규 LG이노텍 전략부문장(부사장)은 “신규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경험 혁신이 B2B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돼 줄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중심으로 B2B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해당 링크 주소로(www.lginnotek.com)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이상>
LG이노텍이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홈페이지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여 마케팅 콘텐츠 허브로서 기존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고, 잠재 고객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LG이노텍(011070, 대표 정철동)은 사용자 경험 개선과 고객 관심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철저히 사용자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객 가치 제고 및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홈페이지의 가장 큰 변화는 LG이노텍의 고객 접점을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다. B2B(기업간거래)기업이지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일반 소비자, 잠재 채용인재, 투자자, 협력사, 고객사 등 모든 방문자와 소통을 확대했다.
신설 코너 ‘버추얼 쇼륨(Virtual Showroom)’에서는 LG이노텍의 신제품과 기술을 체험하는 인터랙션(interaction) 기반의 도슨트 투어가 이뤄진다. 방문자들은 LG이노텍의 테마별 기술 경쟁력을 도슨트 안내에 따라 둘러보게 된다.버추얼 쇼룸에서는 향후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등 주요 글로벌 전시 이벤트 소식도 알릴 예정이다. 또 전시/세미나 등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한 온라인 캠페인도 이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LG이노텍은 ‘이노베이션’ 코너도 신설했다. 자율주행차,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커넥티비티 등 미래를 이끌 테마와 LG이노텍의 사업(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전자부품사업 등)영역, 제품, 기술 개발 스토리를 엮어갈 계획이다.
이 코너 안에서 LG이노텍은 누구나 관심 가질 만한 주제의 기술 트렌드를 설명하고 그에 대한 기업의 사업 및 기술 역량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LG이노텍은 첫 번째 콘텐츠로 자율주행차와 디지털 트윈을 선보였다. 자율주행차의 작동 메커니즘 속에서 필요한 센서, 레이더 모듈이 소개됐다. 그리고 개발 및 제조방식을 새롭게 전환해가는 디지털 트윈의 사례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연구개발 플랫폼, 스마트 팩토리도 게재됐다.선도 기술 및 제품 소개 콘텐츠의 내용도 깊이 있게 바꿨다. 단순 나열형 소개에서 벗어나 각각의 스토리 라인을 갖추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광학솔루션사업부의 ‘카메라 모듈’과 관련해 제품의 세부 스펙뿐만 아니라 어떤 원리로 기술 혁신을 이뤘는지 보여준다. 이 제품이 소비자와 어떻게 연결되며 그들의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도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고객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ESG 섹션도 전면에 노출했다. ESG 비전과 추진 체계, 경영방침은 물론 현재 실행중인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활동,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메인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LG이노텍의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는 구독 버튼, 문의사항을 남길 수 있는 고객문의 버튼도 신설했다. 구독 버튼을 클릭하면 잠재 고객이 될 방문자들을 위해 매월 발행되는 LG이노텍의 기술 백서, 기술 관련 기사를 받아 볼 수 있다. LG이노텍이 운영하는 뉴스룸, 유튜브, 링크드인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퀵버튼’도 추가해 이용자 편의를 더했다.이인규 LG이노텍 전략부문장(부사장)은 “신규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경험 혁신이 B2B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돼 줄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중심으로 B2B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해당 링크 주소로(www.lginnotek.com)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이상>
뉴스제공=LG이노텍,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