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회장 재선임 만장일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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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연차총회'에서 이사회의 만장일치 추대로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재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4년여간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축복장을 받는 등 세계신협 리더의 자질과 성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신협은 지난 1971년 '제1회 아시아신협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아시아신협연합회의 창립을 주도했으며, 현재 아시아신협연수회, 아시아신협 리더십 프로그램, 국제구호사업을 추진하는 등 세계신협의 리더로서 아시아신협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위 60%에 달하는 인구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재, 기후변화와 가뭄으로 농업을 근간으로 한 아시아 다수 국가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며 "한국신협을 대표해 다시 한번 아시아신협을 이끌어가는 자리에 오른 만큼, 더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과 자조라는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4년여간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축복장을 받는 등 세계신협 리더의 자질과 성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신협은 지난 1971년 '제1회 아시아신협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아시아신협연합회의 창립을 주도했으며, 현재 아시아신협연수회, 아시아신협 리더십 프로그램, 국제구호사업을 추진하는 등 세계신협의 리더로서 아시아신협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위 60%에 달하는 인구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재, 기후변화와 가뭄으로 농업을 근간으로 한 아시아 다수 국가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며 "한국신협을 대표해 다시 한번 아시아신협을 이끌어가는 자리에 오른 만큼, 더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과 자조라는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