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울산시, 3일 태화강서 공연

울산시는 3일 저녁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2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공연을 연다.

식전에는 발달장애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미라클 합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울산예술고 유에이치에이(UHA) 팀의 힙합 공연이 분위기를 띄운다. 축하공연으로 울산 태화강을 배경으로 한 울산문화예술회관 창작 뮤지컬 ‘태화강은 흐른다’를 마련했다. 이어 트로트 가수 강진, 하동진, 서지오 등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