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한 골목길에서 3일 '달빛 야행'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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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고한 야생화 마을에서 오는 3일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달빛 야행이 열린다.
달빛 야행은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에서 오즈마켓, 개회식,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으로 펼쳐진다. 제기차기, 오지 캐릭터 보물찾기, 투호 던지기, 퍼즐 찾기 등 오즈체험 놀이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아름다움 마을을 걸으며 오즈로드 기념품을 받는 마을 산책로 걷기, 보름달 포토존 등도 마련한다.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골목의 재발견, 마을 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정선군 관계자는 2일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에서 달빛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달빛 야행은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에서 오즈마켓, 개회식,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으로 펼쳐진다. 제기차기, 오지 캐릭터 보물찾기, 투호 던지기, 퍼즐 찾기 등 오즈체험 놀이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아름다움 마을을 걸으며 오즈로드 기념품을 받는 마을 산책로 걷기, 보름달 포토존 등도 마련한다.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골목의 재발견, 마을 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정선군 관계자는 2일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에서 달빛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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