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의 힘…'J에게 맥주' 초도물량 40만개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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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의 히트 데뷔곡 제목을 딴 'J에게 맥주' 초도 물량 40만개가 완판됐다.
2일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J에게 맥주'는 음악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다시 찾아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선희는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로 데뷔했다. 이선희는 이 노래로 TV 음악 프로그램 1위는 물론 연말 주요 시상식을 휩쓸면서 일약 정상급 가수로 올라섰다.
'J에게 맥주'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이선희의 이미지를 제품에 담아 'J에게' 노래를 기억하는 중장년층과 레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MZ세대를 모두 공략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는 내년 진행될 40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2일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J에게 맥주'는 음악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다시 찾아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선희는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로 데뷔했다. 이선희는 이 노래로 TV 음악 프로그램 1위는 물론 연말 주요 시상식을 휩쓸면서 일약 정상급 가수로 올라섰다.
'J에게 맥주'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이선희의 이미지를 제품에 담아 'J에게' 노래를 기억하는 중장년층과 레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MZ세대를 모두 공략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는 내년 진행될 40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