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일자리 31만여개 창출…실업률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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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이 8월 한 달 동안 31만5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31만5000개 창출됐다"고 발표했다. 전달의 52만8000개 일자리 창출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전문가 예상치 30만개를 웃돌았다.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경제참가자 증가로 3.5%에서 3.7%로 올랐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8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31만5000개 창출됐다"고 발표했다. 전달의 52만8000개 일자리 창출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전문가 예상치 30만개를 웃돌았다.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경제참가자 증가로 3.5%에서 3.7%로 올랐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