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대표이사에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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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인수 마무리
이 신임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사업관리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는 연구개발(R&D)·신사업개발 부서와 기술영업담당 임원을 거쳐 올해 1월 W프로젝트총괄임원으로 부임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1일 삼강엠앤티 경영권 확보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대금 납부와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