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2040년 가상자산이 금 대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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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2040년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일부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다면 안전자산인 금을 대체하고 금융 리눅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부테린은 최근 경제 전문 작가인 노아 스미스와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이 금융권의 리눅스로 자리매김한다면 앞으로 20년간 가상자산의 폭락은 잦아들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부테린은 이어 "중기적으로 가상자산은 안정될 것"이라며 "변동성을 보이더라도 금이나 주식 시장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지난 10년 동안 반복적으로 겪었던 가격 폭락 현상을 지적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타 가상자산 등이 직면한 실존적 문제들이 점점 더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부테린은 최근 경제 전문 작가인 노아 스미스와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이 금융권의 리눅스로 자리매김한다면 앞으로 20년간 가상자산의 폭락은 잦아들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부테린은 이어 "중기적으로 가상자산은 안정될 것"이라며 "변동성을 보이더라도 금이나 주식 시장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지난 10년 동안 반복적으로 겪었던 가격 폭락 현상을 지적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타 가상자산 등이 직면한 실존적 문제들이 점점 더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