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2000가구에 지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5일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1억원 상당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2000세대에 지원된다.경남은행은 추석 전까지 창원특별시를 포함한 경상남도 시·군과 울산지역 소외계층 총 7720세대에 3억8600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약 1억1100만원 이상 지원 규모를 늘렸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