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캄보디아 프놈펜에 지점

KB국민카드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현지법인 ‘KB대한 특수은행’의 4호 지점인 ‘떡뜰라 지점’을 열었다. 국민카드의 첫 해외 자회사로 2018년 출범한 KB대한 특수은행은 지난해 기준 자산 3115억원, 순이익 84억원으로 현지 1위 특수은행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2일 프놈펜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상인 KB대한 특수은행 법인장(왼쪽 네 번째)과 펭푸티 지점장(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