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고령층 고객을 위한 ‘콜봇 서비스(똑똑)’ 지원
입력
수정
-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콜봇을 통해 대기시간 없는 AI 음성 상담서비스 지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령층의 상담센터 편의성 강화를 위해 9월부터 콜봇 서비스(똑똑)를 70대 이상 고객으로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 24시간 기다리지 않고, 서류 작성없이 은행업무 해결!
이번 콜봇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70대 이상의 고령층 고객도 콜봇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도 24시간으로 확대해 언제든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통장·인감 분실신고는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음성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콜봇과 통화가 끝나고 2시간 이내에 다시 상담센터에 전화할 경우 문의했던 업무의 담당 상담원에게 바로 연결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올해 1월부터 시행된 콜봇 서비스는 전화를 통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대기없이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AI-Navigator 서비스를 도입해 하루 평균 1만 5천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전성표 KB국민은행 스마트고객그룹 전무는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콜봇 서비스을 추가 시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제공=KB금융,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