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시리아·이집트 대통령, 김정은에 축전

▲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북한 정권수립일(9·9절)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 북한주재 외국무관단은 김 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게 지난 1일 답전을 보내 조선해방(광복절의 북한식 표현) 77주년 축전을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6일 외무성이 밝혔다.

▲ 평양미술대학 창립 75주년 기념 미술전람회 개막식이 지난 5일 옥류전시관에서 열렸다고 6일 중앙통신이 밝혔다.

승정규 문화상과 평양미대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전람회에는 선전화와 산업미술 도안 등 미술작품 700여 점이 전시됐다.

▲ 젖제품 생산부문 4·15기술혁신돌격대 전국기술혁신 경기가 열리고 있다고 6일 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