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하락세였던 타이어 테마주, 반등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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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7월 최저가를 달성한 타이어 관련 종목들이 6일 강세를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일 발행한 산업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분기까지 실적 부진에 빠진 타이어 업계가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5,150원까지 내려간 넥센타이어는 6일 전거래일 대비 7.5% 상승한 8,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다른 관련 종목인 금호타이어는 장 초반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거래일 대비 6.68% 상승한 3,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도 코오롱인더(5.58%), 효성첨단소재(5.27%), 한국앤컴퍼니(3.9%) 모두 전거래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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