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에 쓰러진 포항 풀빌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지나간 6일 시간당 1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경북 포항에서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되는 등 인적·물적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불어난 급류로 지반이 허물어진 포항 남구 오천읍의 한 풀빌라 건물이 떠내려갈 듯한 모습으로 기울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