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MCA 현대차 시리즈, 최우람 작가 대규모 개인전 개막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전이 9일부터 2023년 2월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 9회차를 맞는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 중진 작가의 대규모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살아 숨 쉬는 듯한 '기계생명체'를 제작해 온 최우람 작가의 개인전으로 설치·조각·영상·드로잉 등 신작 49점을 포함한 총 53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