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골드만 "Fed의 연착륙 목표 달성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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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해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의 연착륙 희망이 여전하다”고 낙관했다. 그는 이날 투자노트에서 “미 중앙은행(Fed)의 연착륙 목표 달성 가능성이 상당하다. 곳곳에서 연착륙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고용지표들이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끝나가고 있다는 걸 시사하고,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이런 여건이 물가를 낮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