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힌남노’ 피해 복구 안간힘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가 본격화한 8일 경북 경주시 율동의 한 하천에서 중장비 기사가 포크레인으로 다리를 뒤덮고 있는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한반도에 상륙한 힌남노 영향으로 전국 9개 시·도에서 5242명이 대피했고, 1만3725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농작물 피해 규모도 1만5602㏊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