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01명 확진…3명 치료 중 숨져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301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국내 발생이 2천223명, 해외 유입이 78명이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7만9천595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7천361명이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96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중 59개(가동률 16.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127개(가동률 36.2%)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