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 2시까지 711명 확진…감소세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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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1천6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3천606명보다 2천명가량 줄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해 1만 명대까지 올라갔다가 8월 20일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추석인 10일에는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711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800명보다 90명 가까이 감소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43만6천495명으로 집계됐다. 9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88명으로 늘었다.
10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전날과 같았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6.1%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9천605명으로 줄었다.
/연합뉴스
전날 확진자 3천606명보다 2천명가량 줄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해 1만 명대까지 올라갔다가 8월 20일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추석인 10일에는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711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800명보다 90명 가까이 감소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43만6천495명으로 집계됐다. 9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88명으로 늘었다.
10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전날과 같았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6.1%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9천605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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