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강원 원산에서 규모 3.4 지진" 최수진 기자 입력2022.09.10 15:30 수정2022.09.10 15:30 기상청 "자연 지진으로 분석" 사진=연합뉴스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 59분 48초 북한 강원 원산 남남서쪽 26㎞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8.95도, 동경 127.2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