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65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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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50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825명)보다 175명, 1주일 전인 지난 3일(1천42명)보다 392명 줄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4명, 충주 104명, 제천 68명, 진천 60명, 음성 48명, 영동 45명, 괴산 44명, 증평 32명, 옥천 23명, 단양·보은 각 2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8천844명이다.
/연합뉴스
전날 같은 시간대(825명)보다 175명, 1주일 전인 지난 3일(1천42명)보다 392명 줄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4명, 충주 104명, 제천 68명, 진천 60명, 음성 48명, 영동 45명, 괴산 44명, 증평 32명, 옥천 23명, 단양·보은 각 2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8천8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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