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완전히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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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단지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 에네르고아톰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3시41분부터 자포리자 원전에서 가동 중이던 마지막 원자로인 6호기가 차단됐다고 밝혔다.에네르고아톰은 원자로 6호기는 안전한 상태인 '냉온정지'(cold shutdown) 상태로 돌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 에네르고아톰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3시41분부터 자포리자 원전에서 가동 중이던 마지막 원자로인 6호기가 차단됐다고 밝혔다.에네르고아톰은 원자로 6호기는 안전한 상태인 '냉온정지'(cold shutdown) 상태로 돌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