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대폭 확대…다양한 디자인, 부분 리모델링에 적합

욕실·거실 패키지
3개 종류로 늘려

이탈리아 최고급
'포슬린 타일' 사용

홈씨씨 인테리어의 욕실 패키지 ‘바스 오가닉7’. /KCC글라스 제공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최근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종류를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시공 서비스를 강화했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욕실 거실 현관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만을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한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다. 공간별로 홈씨씨 인테리어만의 디자인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상담부터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 대표 건자재 기업인 KCC글라스가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반영해 엄선한 고품질 자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패키지 상품 확대를 통해 욕실·거실 패키지를 기존 스타일 한 가지에서 세 가지로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욕실 및 거실 패키지는 각각 아홉 개 패키지로 늘어났다. 고객은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스타별로 준비된 세 가지 패키지 중 예산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본인에게 꼭 맞는 패키지를 골라 시공할 수 있다.

욕실 패키지는 최고급 이태리 포슬린 타일을 사용해 시각적으로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습식 대형 타일을 적용해 청소와 관리도 쉽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포슬린 타일을 아트월로 활용해 거실 벽면에 포인트를 줬다.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해 넓어 보이며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도료가 적용돼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행잉형 현관장이 적용됐으며 제로조인트 에지 공법을 통해 뒤틀림과 들뜸 없는 깔끔한 설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비용과 환경에 효율적인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부터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 등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가 준비돼 있으며,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KCC글라스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도 적용할 수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의 강점은 시공 품질에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 바탕을 둔 표준화된 시공 절차에 따라 본사가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시공을 진행한다. 또한 본사에서 상담 접수부터 사후 관리까지 시공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시공 후 1년간 무상으로 AS도 받을 수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이라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시공 상담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에서 온라인 신청 및 해피콜 전화 신청을 통한 방문 상담이나 전국 홈씨씨 인테리어 매장 방문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기업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패키지 개발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