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물가 발표 앞두고…원·달러 환율 1373.6원 하락 마감 [외환시장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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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추석 연휴 후 거래를 시작한 첫날인 13일 하락 마감했다. 연휴 기간 유럽의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 단행 등으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데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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