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최연호 이사장 취임 "선순환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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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문화산업 균형적 체계 마련할 터"
강원 춘천시 문화재단 최연호 신임 이사장이 13일 오후 취임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이날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문화와 관련한 예술과 산업의 균형적이고 선순환적인 체계를 만들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문화 거버넌스 조직의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이사장은 강원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1987년 춘천MBC에 입사해 보도국장, 경영심의국장, 뉴스 앵커 등을 맡았다.
또 강원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민선8기 춘천시장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 문화재단 최연호 신임 이사장이 13일 오후 취임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이날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문화와 관련한 예술과 산업의 균형적이고 선순환적인 체계를 만들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문화 거버넌스 조직의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이사장은 강원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1987년 춘천MBC에 입사해 보도국장, 경영심의국장, 뉴스 앵커 등을 맡았다.
또 강원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민선8기 춘천시장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