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나마 대통령 만난 이재용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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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 있는 파나마 대통령궁을 찾아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원을 요청하며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파나마는 삼성전자가 1977년 컬러TV를 최초로 수출한 국가로, 삼성과 인연이 깊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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