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비야디 경쟁력 충분하다" 바클레이즈, 비중확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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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 비야디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주당 40달러로 잡았다. 현 주가에 비해 38% 높다. 지옹 샤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비야디가 올해 남은 기간에도 내내 세 자릿수 수익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며 “비야디의 전기차는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모두 경쟁력이 있어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