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헛짓, 22∼24일 대구연극제 대상작 '반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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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헛짓은 오는 22∼24일 대구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올해 대구연극제 대상 수상작인 연극 '반향'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조지 오웰의 사회비판 소설 동물농장을 공연하기 위해 모인 연극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분장실과 무대를 오가며 공연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갈등 등을 보여준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극단 헛짓 김현규 대표는 14일 "비단 연극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조직의 고충, 개인의 삶이 모두 녹아 있는 작품"이라면서 "누구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작품은 조지 오웰의 사회비판 소설 동물농장을 공연하기 위해 모인 연극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분장실과 무대를 오가며 공연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갈등 등을 보여준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극단 헛짓 김현규 대표는 14일 "비단 연극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조직의 고충, 개인의 삶이 모두 녹아 있는 작품"이라면서 "누구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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