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기술주 대거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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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미국의 유명 투자회사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캐시 우드가 최근 기술주를 대거 매입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8개 기술주를 매입했다.이노베이션 ETF는 로쿠(NAS:ROKU),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에 대한 주식을 각각 25만 537주, 20만8천535주를 매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드가 매집한 이 두 주식의 가치는 약 3천350만 달러(466억9천만 원)에 달한다.
우드는 이외에도 이그잭트 사이언시스(NAS:EXAS), 드래프트킹스(NAS:DKNG), 트윌리오(NYS:TWLO), 유아이패스(NYS:PATH), 투심플 홀딩스(NAS:TSP), 깅코 바이오웍스 홀딩스(NYS:DNA)의 주식을 매집했다.
우드는 미국의 경제가 조만간 디플레이션 압력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드는 "연준이 큰 폭의 금리 인상으로 정책 실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8개 기술주를 매입했다.이노베이션 ETF는 로쿠(NAS:ROKU),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에 대한 주식을 각각 25만 537주, 20만8천535주를 매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드가 매집한 이 두 주식의 가치는 약 3천350만 달러(466억9천만 원)에 달한다.
우드는 이외에도 이그잭트 사이언시스(NAS:EXAS), 드래프트킹스(NAS:DKNG), 트윌리오(NYS:TWLO), 유아이패스(NYS:PATH), 투심플 홀딩스(NAS:TSP), 깅코 바이오웍스 홀딩스(NYS:DNA)의 주식을 매집했다.
우드는 미국의 경제가 조만간 디플레이션 압력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드는 "연준이 큰 폭의 금리 인상으로 정책 실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