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산업부 불허 결정 겸허히 수용…보완해 재심의 요청"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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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자사의 양극재(NCMA Ni-90% 이상)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며 "이번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결정은 정부의 국가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결정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심의 시 미비했던 점을 보완해 재심의 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그러면서 "해외 단독 진출을 포함한 핵심기술을 보호할 여러 방안을 추가 검토해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