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귀농·귀촌 박람회 엑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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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덱스코는 16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제1회 ‘대구경북 귀농·귀촌 박람회’를 연다. 대구시, 경상북도 후원으로 8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대동과 아세아텍을 비롯한 지역 대표 농기계 기업 12곳이 트랙터와 이앙기, 정보기술(IT) 융합 수경재배를 선보이는 농기계관, 경상북도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관광관, 지역 우수 특산물과 청년 영농인이 일군 농산물을 판매하는 특산물 판매관, 청년농부 특별관 등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