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이더리움, 머지 이후 강력한 제도적 채택 전망"

글로벌 투자 은행 번스타인이 이더리움 머지가 강력한 제도적 채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은 머지 이후 경제적 전환, 확장성 로드맵 등을 기반으로 활기찬 디지털 경제를 구축해 디지털 자산 카테고리 리더로 부상할 것"이라며 "시장 점유율, 시가 총액, 유동성 등 다양한 관점을 고려했을 때 이더리움의 강력한 제도적 채택을 기대할만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