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년 만에 열린 종이비행기 축제

1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개인 종목인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와 가족 대항전인 ‘대형 종이비행기 정확히 착륙시키기’ 등 겨루기 대회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