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 메밀꽃 보며 트레킹…영남알프스 '숲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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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숲길 사회적협동조합은 다음달 3일까지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96의 3 일대에서 ‘영남알프스 숲페스타’를 연다. 상북면 주민들은 지난달 3만여㎡에 이르는 영남알프스 숲정원에 메밀꽃 씨앗을 뿌렸다.
숲페스타 행사는 가을 달빛 아래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메밀꽃을 감상하며 트레킹하는 ‘영남알프스 달마중’을 비롯해 ‘영남알프스 큰나무 여행’ ‘메밀꽃 꿀 채취’ ‘가족 숲체험’ ‘숲속요가명상’ ‘우드 카빙’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2500원이다. 각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에서 최대 2만원이며, 체험에 참여하면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숲페스타 행사는 가을 달빛 아래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메밀꽃을 감상하며 트레킹하는 ‘영남알프스 달마중’을 비롯해 ‘영남알프스 큰나무 여행’ ‘메밀꽃 꿀 채취’ ‘가족 숲체험’ ‘숲속요가명상’ ‘우드 카빙’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2500원이다. 각 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에서 최대 2만원이며, 체험에 참여하면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