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유광호 신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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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류제조기업 세아상역은 유광호 전 세아상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사장은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태창과 금경, 한솔섬유에 재직하며 수출 업무를 담당했다. 2007년 세아상역에 입사한 유 사장은 해외 영업과 구매 총괄부사장, 전략기획 총괄부사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