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내달 컴백…"시련 마주한 이야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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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다음 달 17일 두 번째 미니음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9일 밝혔다.
쏘스뮤직은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데뷔 음반 '피어리스'(FEARLESS)로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발매 4개월이 지나도록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뮤직비디오는 1억뷰를 넘기는 등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
미국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9주 연속 진입하기도 했다.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김채원을 비롯해 허윤진·홍은채·카즈하로 구성된 다국적 5인조 걸그룹이다.
/연합뉴스
쏘스뮤직은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데뷔 음반 '피어리스'(FEARLESS)로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발매 4개월이 지나도록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뮤직비디오는 1억뷰를 넘기는 등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
미국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9주 연속 진입하기도 했다.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김채원을 비롯해 허윤진·홍은채·카즈하로 구성된 다국적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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