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인도서 풀린다…하락세 그리는 설탕 [원자재 포커스]
입력
수정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5년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던 설탕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설탕 수출 시장의 ‘큰손’인 브라질과 인도에서 수출을 늘릴 조짐이 보여서다. 브라질은 에탄올 가격 하락의 여파로 설탕 생산이 늘고 있고, 인도는 정부가 지난 5월 도입한 수출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