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메이커와 함께 기발한 전시 '과메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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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소재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 www.science.go.kr)은 '미래 생활 및 우주문화'라는 주제로 20∼25일 '과메기전'(과학관과 메이커들의 기발한 전시)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하는 메이커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전시품 제작이 이뤄졌다고 과학관은 설명했다. 먼 미래도시를 상상하며 만든 실사모형과,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미래환경을 상상하며 직접 제작한 작품 등이 전시된다.
선착순 현장 신청에 따른 체험행사도 열린다.
관객들은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체험(전시기간 매일 하루 6회, 회당 10명)과 탐사로봇 직접 조종 체험(24·25일 하루 5회, 회당 5명)을 할 수 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메이커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다양한 과학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며 "과학문화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 수행을 위해 메이커 활동 지원 및 민간기업과의 교류·협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하는 메이커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전시품 제작이 이뤄졌다고 과학관은 설명했다. 먼 미래도시를 상상하며 만든 실사모형과,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미래환경을 상상하며 직접 제작한 작품 등이 전시된다.
선착순 현장 신청에 따른 체험행사도 열린다.
관객들은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체험(전시기간 매일 하루 6회, 회당 10명)과 탐사로봇 직접 조종 체험(24·25일 하루 5회, 회당 5명)을 할 수 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메이커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다양한 과학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며 "과학문화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 수행을 위해 메이커 활동 지원 및 민간기업과의 교류·협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